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이 7월 31일 새 정부의 초대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취임했다.
김 장관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주거 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국토부는 민생 회복의 토대를 놓고 경제 성장과 국가 경쟁력을 이끄는 혁신의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또 “저성장, 수도권 집중, 지방소멸, 기후 위기, 인구구조 변화 등 거대한 전환의 시대를 맞이해 일하는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며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사무실 안에서만 통하는 정책이 아니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장관은, 국민 주거 안정 방안으로 △역세권·도심 유휴지 개발 △3기 신도시 공급 가속화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등을 강조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5극 3특 경제생활권 도입 △공공기관 2차 이전 본격 추진 △세종시 행정수도 육성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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