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한동민, 이하 안전관리원)은 13일 서울 본원에서 ‘2025년 2분기 전국 검사소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설기계 사고조사 및 예방지원사업’의 착수 내용을 공유하고, 검사 업무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건설기계 사고조사 및 예방지원사업 추진(신규사업), 미수검 건설기계 저감 및 관리 방안, 입고검사 예약제 활성화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한동민 원장은 “건설기계 사고 조사와 예방지원 사업의 신규 착수를 통해 건설기계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건설 현장과 국민 안전 확보에 더 노력하겠다”며, “또한,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입고검사 예약제가 현장에서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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