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은 공간정보품질관리원과 함께 오는 15일 국토지리정보원에서 ‘2025 DSK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공동 전시관 추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의 비전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관련 산업 종사자들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벡스코 하미영 부장의 2025 DSK 소개, 공간정보품질관리원 김태훈 실장의 2024년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성과와 2025년 운영 계획 발표,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활성화 방안 논의와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에는 웨이즈원㈜를 비롯해 새한측기㈜, 위프코㈜, ㈜코세코, ㈜웨이버스, ㈜올포랜드 삼아항업주식회사, 주식회사 모빌테크, ㈜아이지아이에스, 주식회사 드론디비젼, ㈜메이사, ㈜시스테크, ㈜모빌리티원, 코아텍, ㈜아르고스다인, ㈜지오씨엔아이, 주식회사 에프엠웍스, 아이씨티웨이 주식회사 등 총 18개 기업과 공간정보품질관리원, 국토지리정보원이 참여한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추진 설명회는 공간정보산업과 드론 기술에 관심이 있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가 더욱 활성화되고, 산업 전반의 협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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