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건설기술인 워라밸 실현 ‘주력’

건설기술인협, 2025 신년인사회 개최

천세윤 기자 | 기사입력 2025/01/10 [09:54]
천세윤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5/01/10 [09:54]
건설기술인 워라밸 실현 ‘주력’
건설기술인협, 2025 신년인사회 개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는 9일 ‘2025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100만 회원과 함께한 발자취’를 주제로 주요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을 비롯해 협회 임원 및 대의원, 기술인회·위원회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서는 미래건설기술 인재상 및 인재채용 우수기업상 시상, ‘희망의 울림’ 미디어 타종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어졌으며, 윤리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포토부스, 희망 메시지 작성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젊고 유능한 학생과 청년, 여성을 발굴·포상하는 ‘미래건설기술 인재상’ 시상식에서는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포함, 총 3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인재채용 우수기업상’ 시상식에서는 협회가 운영하는 건설워크넷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6개 업체가 수상했다.

 

‘100만 회원과 함께한 발자취’를 주제로 주요사업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발표에서는 그간 건설산업 이미지개선, 건설기술인 권익보호, 회원소통과 화합, 협회 업무 디지털 전환 등에 대한 그간 진행과정과 성과 등이 발표됐다.

 

이날 윤영구 회장은 “협회는 그동안 100만 건설기술인과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기반으로 회원들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는 협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설기술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