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래 STUD 비 CSB 전단연결재 전단내력 1.15배~1.59배로 증진 가능성
CIP 주열벽과 후타외벽을 선·후 앵커유니트 전단연결재로 결합한 영구구조물화 합벽 공법이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 1003호로 지정 받았다.
이 신기술은 연속 인터로킹 CIP 주열벽과 후타외벽을 선설치 소켓·볼트 앵커유니트와 후체결 볼트·프레스너트 앵커유니트로 구비된 CSB 전단연결재 또는 상기 전단연결재에 요철합부 소켓·프레스너트가 구비된 CSB 전단연결재 결합으로 CIP 주열식 영구구조물화 합벽 공법이다.
향후 활용 전망
이 신기술은, 종래기술에 비해 높은 기술 선호도 및 경쟁우위와 활용범위가 광범위하고 여러 파생기술에 의해, GTX, 지하차도 및 철도 등의 환기구용 원형 수직구, 긴급공사용 성토부 옹벽, 교량 교대 및 연속 인터로킹 일체식 CIP 주열벽 적용하는 흙막이 수직파일 등 적용이 가능하다.
신기술의 활용 전망이 더욱 증가되며, 지하공간유효면적 증대에 의한 주차면 수 확보에 의해, 소규모 주택시장 등 진출에도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적 파급효과
이 신기술은 지하공간 유효면적 증대에 따른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기대할 수 있다. 지하외벽 두께 약 20∼60% 감소로 지하공간 유효면적이 약 6∼10%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부지점유면적 감소에 의한 근접시공 안전성 증대와 민원 최소성을 제공하고 종래 STUD 대비 CSB 전단연결재의 전단내력이 1.15배 및 1.59배로 증진할 수 있다.
CIP 영구구조물화 합성벽, 전단연결재는 국내 최초의 신형상 신형식 기술성 등, 국내 및 국외 경쟁력 확보에 탁월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건설시장 파급효과
신기술에 투입되는 제작 및 시공에 필요한 기술력 등이 국내에서 풍부하게 보유된 보편성으로 보급성이 우수하고 보다 경제적, 단순 시공성, 공사기간 단축 등에 의해 파급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CIP 주열벽을 활용해 본체구조물로 저항하도록 하는 신기술은, 종래기술에 비해 높은 기술선호도 및 경쟁우위에 의해 국내 및 해외에서도 경쟁 우위에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지관리비는 종래기술 대비 19∼25% 절감되는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경제성이 양호한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신기술은 자원활용에 의해, CO2 배출량이 종래기술 대비 약 38%와 23% 가량 감축되고 총 환경영향 크기는 종래기술 대비 약 34%와 22% 감소 등 저탄소녹색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기술의 우수성 효과로 인해 시장이 확대될 경우 연관된 건축분야 및 철강산업 분야에서도 동반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기술개발 : 뉴콘텍이앤씨(주) 극동엔지니어링(주) (주)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 (주)동해종합기술공사 에이아이안전연구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