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최신 건축자재기술·건축문화 한 자리에

‘한국건축산업대전 2024’ 오는 16일 개막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4/10/11 [14:22]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4/10/11 [14:22]
최신 건축자재기술·건축문화 한 자리에
‘한국건축산업대전 2024’ 오는 16일 개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본문이미지

 

대한민국의 최신 건축자재 기술과 건축문화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한국건축산업대전 2024’(이하 ‘KAFF 2024’)가 오는 16일부터 사흘 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대한건축사협회(회장 김재록)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KAFF 2024’는 ‘CONNECT’를 주제로, 열린다. 

 

KAFF는 올해로 19회를 맞는 국내 유일의 건축 전문 전시회로, 건축과 인테리어, 건설기술, 친환경 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KAFF FORUM’에서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건축의 미래 비전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주)간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와 (주)정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 (주)해안종합 건축사사무소, (주)희림 종합건축사사무소 등 대형 건축사사무소도 부스를 마련,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한편, 전시기간 동안 참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협회 정회원 건축사를 대상으로 캐스퍼 증정 등의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KAFF 관계자는 “올해 전시회는 건축사는 물론 일반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돼 있는 만큼 건축과 건축사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KAFF 2024’ 포럼을 비롯해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을 홍보하는 한편, 건축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설기술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