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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협, 회원사 행정·경영 지원 강화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4/07/23 [14:00]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4/07/23 [14:00]
엔협, 회원사 행정·경영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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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엔지니어링협회 이문호 전략기획본부장과 이해경 회장, 백상 김정우 대표와 김문정 실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는 지난 22일 엔지니어링회관에서 행정사법인 백상(대표 김정우)과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행정사법인 백상은 입법, 예산, 공공조달 등의 영역에서 자문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협회는 엔지니어링 분야 주요 입법과 정책 동향 등을 공유하는 한편, 엔지니어링 관련 대국회 입법 및 국정감사 대응, 정책자금·공공조달 업무, 기타 주요 기업행정 쟁점사항 등에 대해 회원사가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문과 컨설팅을 접할 수 있도록 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양 기관은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기업행정 분야는 물론 엔지니어링업계 사업 환경과 법·제도 개선 등을 위한 협력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엔지니어링협회 이해경 회장은 “엔지니어링산업은 중소기업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산업으로, 이번 협약은 협회는 물론 행정과 경영적인 측면에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는 앞으로도 업계와 회원사의 권익신장을 위해 피부에 와닿는 지원 방안을 다방면에서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상 김정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백상이 갖고 있는 정책·입법 및 기업행정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엔지니어링업계에 접목 시킬 수 있도록 협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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