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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디지털 국토 플랫폼 활용 서비스 모델 발굴 나서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4/07/04 [16:01]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4/07/04 [16:01]
LX, 디지털 국토 플랫폼 활용 서비스 모델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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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X 어명소 사장(사진 오른쪽)과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어명소)는 4일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대국민 스마트 환경서비스 제공을 위한 ‘환경시설분야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환경시설분야 디지털 트윈 실현을 위한 사업 발굴에 나서는 한편, 환경시설분야 디지털트윈 구축 관련 정책 수립 및 사업추진, 디지털 국토 플랫폼(LX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발굴 및 개발 등을 추진한다. 

 

어명소 사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환경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LX의 디지털 트윈 기술과 한국환경공단의 환경시설 데이터가 결합된다면 환경시설 관리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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