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조정권 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 볼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방혜연 상무(왼쪽에서 첫 번째),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HR부사장 세실리아 모세손(왼쪽에서 두 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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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조정권)는 3일 안전한 보행문화 확산 운동인 ‘차·만·손’(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 소통해요) 후원 물품을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박강석)와 볼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대표 박권구)로부터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경기남부본부에서 추진 중인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 교육과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제작한 에코백 2,500개를 후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단은 지난 6월 18일에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복지관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지원하는 한편, 차·만·손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은 협회 및 경기남부 지역 47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교육을 시행하면서 이날 볼보트럭코리아와 볼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로부터 후원 받은 물품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조정권 본부장은 “볼보트럭코리아와 볼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교통약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ESG 경영 실천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시행하고, 대국민 차·만·손 실천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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