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철)는 건설교통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신기술 유공자’ 포상후보를 7월부터 4개월간 추천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건설교통신기술 유공자’ 포상은 매년 4월 말 ‘건설교통신기술의 날’을 기념하는 한편, 신기술산업의 대외 위상 제고와 업계 종사자들의 사기와 일체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 이후 실시되고 있다. 작년부터는 교통신기술까지 확대, 수여하고 있다.
추천부문은 건설교통신기술 지정업체 및 활용촉진에 기여한 유관기관 등 원가절감, 품질향상, 활용실적 및 신기술업계 발전 등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이다.
오는 10월 31일까지 공적조서 등 신청서류와 증빙자료 등을 구비한 후 협회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포상은 내년 4월 개최 예정인 ‘23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에서 이뤼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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