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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LSA.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우수상’ 수상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4/02/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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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LSA.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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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LSA(이사장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는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승강기 폐배터리 수거·재활용 사업으로 우수상(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에 공로가 큰 기관·단체 및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회 기후변화포럼에서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상이다. 

 

KoELSA는 승강기 폐배터리에 대한 전국적인 회수·재활용 체계를 구축,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승강기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는 납 69%, 황산 19~22%가 포함돼 있지만, 그동안 승강기 상부나 기계실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KoELSA는 효과적인 수거와 재활용 체계 마련을 위해 경기강원지역본부를 중심으로 관내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17개사와 협력, 폐배터리 800개(1,200kg)를 회수 처리하는 시범사업을 전개했다.

 

이후 정책자문위원회와 소통협의회를 통해 기관 공통 ESG 과제로 선정한 후 전국에 설치된 84만여 대의 승강기에서 배출되는 폐배터리 수거·재활용 사업을 전국으로 확산했다.

 

KoELSA는 그동안 한국환경공단, 현대엘리베이터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해 800여 개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대상 폐배터리 수거·재활용 사업 설명회와 환경교육, 승강기 폐자원 제도개선(안) 마련과 법 개정 제안,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폐배터리 회수·재활용 모델 마련 등을 추진했다.

 

특히, 대한승강기협회, 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등 이해관계자들과 협력체계를 구축, 지난해 승강기 폐배터리 발생량의 12%인 1만 9,283개를 회수했으며, 올해와 내년에는 전국 발생량의 60%, 2026년부터는 100%를 수거한다는 방침이다. 

 

이용표 이사장은 “이번 녹색기후상 우수상 수상은 한국환경공단과 승강기 이해관계자들이 승강기 폐배터리 회수와 재활용 사업에 함께 참여해 준 덕분”이라며, “공단은 승강기 안전과 산업진흥을 물론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확대 발굴해 탄소중립 등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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