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13일 시설안전 분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새로운 맞춤형 안전화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시설안전 분야 맞춤형 안전화’는 신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에 비해 제품의 중량을 줄이고 미끄럼방지 성능을 향상시켜 작업시 안전성과 사용성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시제품 개발-성능확인-피드백 단계를 모두 거쳐 KC안전인증도 취득했다.
새로 개발된 안전화는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통해 일반에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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