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임대),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임대), 부산신항 마린애시앙(분양)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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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현재 태백을 비롯해 광양, 부산에서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태백과 광양에서 민감임대로 ‘포레스트 애시앙’과 ‘파크뷰 부영’을 각각 공급하고 있으며, 부산에서는 ‘마린애시앙’을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들은 후분양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고, 청약 통장이 없어도 직접 원하는 세대를 골라 계약이 가능하다.
‘포레스트 애시앙’은 10년 민간임대 아파트로, 태백 중심지인 황지연못과 가깝고, 황지자유시장, 하나로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주민센터, 태백시청 등 관공서도 가까이 위치한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28층, 7개동 규모로, 59㎡ 334세대와 84㎡ 316세대 등 총 650세대로 구성됐다.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28층, 6개동, 59㎡ 576세대로 이뤄져 있다.
광양목성지구에 민간임대로 공급 중인 ‘파크뷰 부영’은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고, 보증금은 일반 전세 계약과 달리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돼 있어 입주민들이 주거 부담도 덜 수 있다.
1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724세대로 구성돼 있고, 2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59㎡ 766세대로 이뤄져 있다.
현재 1회 차 물량인 1단지 570세대와 2단지 494세대 등 총 1,064세대를 공급하고 있다.
부산신항만에서 공급 중인 ‘마린애시앙’은 부산신항에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대 25층, 6개 동, 총 484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140세대, 84㎡(A‧B‧C타입) 344세대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