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부산신항 7블럭에 위치한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을 선착순 공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은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고, 선착순 공급으로 청약통장 유무에 관계없이 마음에 드는 동과 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대 25층, 6개 동, 총 484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140세대, 84㎡(A‧B‧C타입) 344세대로 구성됐다.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소나무와 대왕참나무길 등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주민 운동시설, 티하우스, 생태연못, 물놀이터 등이 조성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51-6번지에 위치해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산신항만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가 많다”며,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고 신항만의 미래가치가 높기 때문에 조망권이 우수한 곳들부터 빠르게 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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